
오늘의 기도(23년 6월 5일 월요일)
오늘의 기도
갈망이 가득한 내 마음을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
오늘도 함께 계시면서
이 어두운 세상 속에서
빛을 비춰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내 마음이 메마르고
허물의 고통 속을 지나가고 있지만,
주의 지팡이가 인도해 주심을 생각하면서,
지금 이 시간에도 함께 계셔서
옳은 길을 안내해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작고 사소한 시련들이
내 앞에 놓여 있지만,
그 상황을 뛰어넘는
기적을 주님께서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느끼며
내 갈증이 깊은 마음을
위로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누가복음 17:20-21 KRV)
이 세상이 즐거운 곳일지라도
내가 괴로워할 수 있고,
슬픈 곳일지라도
내가 즐거워할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사랑과 천국의 소망을
마음에 품고 살 수 있도록,
주님께서 천국의 영성을
우리 안에 임하게 해 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불행한 곳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을 찾아내고,
행복한 곳에서도
겸손과 감사의 마음을 갖추어,
주님의 나라를 실천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마음을 채우고,
영원한 희망이 우리를 이끌어주시며,
마음속에 천국의 평화와 기쁨이
충만하게 하여 주시기를 구합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계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만일 하루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얻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누가복음 17:3-4 KRV)
주님 앞에서 우리 이웃이 죄를 범한다면 용서하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감사의 마음으로 주님의 뜻을 받으며,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하여 살아가는
그러한 마음 주시기를 구합니다.
주님 기도 중에 스칼라와 벡터의 비유가 떠올랐습니다.
더 이상 내가 믿음을 어떻게 가지고 있는지를 비교하고
형제자매들을 정죄하지 않겠습니다.
작은 믿음이나 큰 믿음 속에서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믿음의 방향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기쁨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시편 16:8 KRV)
고난 속에서도 주님을 찬양하며,
마음의 중심을 지키고
요동치 아니하게 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
(고린도후서 4:10 KRV)
주여, 저는 이 세상에서 연약하며, 쓰러질 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동안 저는 큰 믿음을 주님께 구하며
허망한 세상에서 강한 믿음을 얻기를 염원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저는 극한의 공포와 사망의 순간,
벼랑 끝에서
주님을 따르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와 힘으로 인하여
저는 헤아릴 수 없는 어려움과 시련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주님의 인도와 지지를 경험하며,
주님과 함께한 그 모든 순간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주님의 영광과 뜻을 따를 수 있는
믿음을 세워 주시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주님의 힘으로 저는 연약함과 쓰러짐을 극복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저를 감싸고 지켜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주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파하고자 합니다.
주여, 이제부터 주님과 함께 한 순간마다
감사의 노래를 드리며,
주님의 선하심을 나누고자 합니다.
주님의 더 큰 계획과 뜻을 이루기 위해
주님을 항상 따르는 마음을 가지고
살도록 도와주시기를 청합니다.
저의 모든 허무함과 미약함을 주님의 손에 맡기며,
주님과 함께한 모든 순간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편 16:11 KRV)
주님, 생명의 길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인하여
저는 죄 중에서 살아가는 제 자신을 돌아보며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님의 용서와 인도를 받으며,
다른 죄인들을 정죄하지 않는 마음으로 살고자 합니다.
하루가 주님의 선물임을 깨닫고,
주님께 아낌없이 드리는 삶을 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주님의 성령이 저에게 내려와
과부, 고아,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교회 안에서도 섬김으로
주님을 위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주님, 제가 허무함과 유혹에 휩싸일 때
주님의 도움과 인도가 필요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저를 넘치게 하여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저를 주님의 뜻에 순종하고 섬기는 삶을 살게 하시고,
주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일에 온 마음을 바치도록 하여 주십시오.
주님, 교회 안에서 주님을 모시며 섬기는 일이
큰 보람과 기쁨입니다.
저는 주님의 인도와 힘으로
이루어지는 일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저를 주님의 나라를 위해
전적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찬양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로마서 8:32 KRV)
우리를 무한히 사랑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구원과 은혜를 선사해 주신 주님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위해 온전히 주셨으며,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신 주님
주님, 이 크고 놀라운 사랑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저희는 죄와 죽음의 권세를 벗어나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님, 우리에게 주신 이 큰 은혜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 은혜를 경험한 채로 우리 주위의 사람들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기를 청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받아
또한 주님의 사랑으로 행동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우리 주위의 사람들에게
주님의 나라를 땅 끝까지 전하게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섬기는 일에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인도가 함께하여,
주님의 사랑과 동정심이 우리를 감동하고 변화시키며,
주님의 나라를 전파하는 사명에 충실하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 감사드립니다.
작은 믿음이나 큰 믿음에 상관없이
주의 앞에 나아가는 믿음의 방향성을 주시고,
형제자매들을 비난하거나 정죄하는 대신
사랑과 용서의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는 믿음을
우리에게 충만히 베풀어 주십시오.
마음속의 작은 믿음이나 큰 믿음을 하나님의 나라로 이끌어 주시고,
예수의 이름으로 사는 기쁨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십시오.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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