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기도(22년 12월 11일 일요일)
오늘의 기도
세상의 μεριμνάω (메림나오 염려와 근심) 속에서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구합니다.
낙심치 않고 늘 전진하게 하소서
마태복음 6장 30절 ~ 33절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합니다.
하나님 먼저 하나님께 구합니다.
세상의 물질적인 것보다
영혼이 잘됨을 구하는 사람 되게 하소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시냇가의 심은 나무가
과실을 맺고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는
요셉과 같은 형통함을 주시옵소서
예레미야 2장 13절 말씀처럼
“내 백성이 두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두 가지 죄를 지은 저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죄
그리고 스스로를 옮아 매는 웅덩이에 들어가는
죄를 지은 저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시편 40:1-3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인생의 광야에서
하나님께 부르짖고 하나님을 찾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구합니다
제 부르짖음을 들어주시고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려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행하심이
제 마음속에 임하게 하소서
제 마음속에
주님을 찬양하는
새 노래가 임하게 하소서
시편 8:1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
작은 문제를 바라볼 것이 아니고
크고 크신 하나님 바라보게 하소서
아름다운 주의 이름이
땅에도 있고 하늘에도 있는데
작은 문제를 바라볼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오직 신뢰함으로
기다리고 기도하게 하소서
오직 예수로 충만하길 원합니다
예수 안에서 완전함을 가지고
믿음으로 기다리게 하소서
전도서 2:9-11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내가 이같이 창성하여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자보다 지나고
내 지혜도 내게 여전하여
무엇이든지 내 눈이 원하는 것을 내가 금하지 아니하며
무엇이든지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내가 막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나의 모든 수고를 내 마음이 기뻐하였음이라
이것이 나의 모든 수고로 말미암아 얻은 분복이로다
그 후에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수고한 모든 수고가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며
해 아래서 무익한 것이로다”
세상의 많은 재물
세상의 많은 쾌락이
모두 잠시 있다 사라지는 안개처럼
46억 살을 지내온 것으로 추정되는 태양계의 태양 앞에서는
무익한 것인 것처럼
잠시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것들을 찾을 것이 아니고
영원한 것을 찾게 하소서
사무엘상 7:10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뢰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엘리 제사장처럼 하나님도 섬기는 게 아니고
사무엘 제사장처럼 하나님만 섬기게 하소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물질적인 궤에 집중할 것이 아니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아가게 하소서
세상적 방법을 통해
타협하는 삶을 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게 하소서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
수고하고 짐 진 제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받아주시옵소서
히브리서 11:1-3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캄캄한 보이지 않는 인생 속에서
오직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이 세상 속에서
컴컴한 어둠 속에서
바디메오처럼
믿음의 눈을 뜨게 하소서
시편 103:5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기도와 찬양 그리고
예배 중에
거듭나고
새롭게 됩니다
저 같은 죄인 거듭나게 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독수리같이 새롭게 됨에
하나님 감사합니다
히브리서 11:3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과학처럼 이론과 입증
그리고 이론에 대한 수정에 대한 우상화를 해서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이 아닌
과학을 도구로서 쓰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러한 사람 되게 하소서
보이는 것을 통해 믿음을 얻는 게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음을 얻는
축복을 주시옵소서
창세기 1:27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신 것처럼
좋은 말하게 하소서
말로써 심게 하소서
마음의 말을 통해서 제 자신을 변화시키고
물리적 표현을 통해서 세상을 변화시키고
말을 통해 창조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표현을 통해 세상을 창조하신 것을 아는
그러한 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님께서 주신 기름 부으심으로
세상을 코딩하는 그러한 사람 되게 하소서
누가복음 6:45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마음에 좋은 생각을 넣어주소서
마음속에 악을 비우고 선을 만땅으로 넣어주소서
창조의 힘으로 하나님 영광 나타내는 말하게 하소서
사도행전 2:1-4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오순절 날 성령에 바람이 임했던 것처럼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살리는 말
기쁨의 말 감사하는 말
하게 하소서
고난 속에 슬픔 속에
괴로움 속에서도
좋은 말 하는 복을 주소서
야고보서 3:2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몸도 굴레 씌우리라”
그리고 야고보서 3:6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말을 통해서 죄악을 만드는 게 아닌
말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세상에 사랑을 베풀게 하소서
말을 통해서
선을 이루는 복을 주시옵소서
마가복음 7:34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Ephphatha (에바다)
열리게 하소서
마가복음 6:41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 앞에 놓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매”
그리고 누가복음 7:14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가까이 오사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그리고 마가복음 16:17-18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믿음의 말로 살게 하소서
믿음의 말을 말하게 하소서
믿음의 말을 행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때
여호와 이레에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인생 속에서
아침에 주 경배하고
저녁에 주님께 감사하게 하소서
믿음의 말씀으로
거듭나고
믿음의 말씀 전하는 복을 주시옵소서
마태복음 6:34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고난 속에서 자유함 주신 주님을 생각하며
과거에 일을 염려하지 않고
내일일을 염려하지 않고
괴로움과 염려 속에 살지 않으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회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역대상 22:7-8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르되 내 아들아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으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크게 전쟁하였느니라
네가 내 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은즉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그리고 아모스 9:11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천막을 일으키고
그 틈을 막으며 그 퇴락한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
화려한 성전에서 드리는 형식적 예배가 아닌
초라한 장막의 뜨거운 예배 하게 하소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예배자의 삶으로
회복시켜주시옵소서
다윗처럼 기쁨으로 예배하게 하소서
즐거움으로 예배하는
기름 부음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는 복을 주시옵소서
성령 충만함으로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마음상 한자에게 기쁨을 주고
마음이 억압받는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시옵소서
로마서 5장 8절의 말씀처럼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리고 고린도후서 5장 17절 말씀처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확증된 사랑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죄에서 자유로움을 얻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길 원합니다.
죄악으로 미워하고
바리새인들처럼 정죄하며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이 아니고
십자가에 저 대신 못 박혀 죽으신 십자가 은혜를 생각하며
십자가의 은혜를 감정으로 믿는 게 아니고
진리로 믿게 하소서
갈라디아서 6장 7절 말씀처럼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극도의 효율성과 혐오의 시대에서
진리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 영광 드러내기 의해서 세상의 빛과 소금 되게 하소서
죄와 저주에서 자유함 얻게 하소서
결과를 완성하시는 주님 안에서
십자가의 은혜로 결과를 주님께 맡기고
정죄하지 않고 회개하게 하소서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게 하소서
험담하지 않고 칭찬하게 하소서
과거를 말하지 않고 비전을 말하게 하소서
로마서 10장 10절 말씀처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믿고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게 하소서
나의 힘이 아니고
나의 능력이 아니라
주님 능력으로 회복되게 하소서
히브리서 12장 1절 ~ 2절 말씀처럼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믿음으로
세상의 어두운 것들에 종속되지 않고
세상의 Ambiguity(모호성)에서 종속되지 않고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게 하소서
히브리서 12장 7절 8절 말씀처럼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오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고난 속에서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시는
은혜 주시는 하나님
히브리서 12장 11절처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모든 것을 합하여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고
고난을 이겨냅니다.
히브리서 12장 12절 ~ 14절처럼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이해가 되지 않는 고난 속에서
한 가지 사실을 믿고 나아갑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것을 알고
디버깅되지 않는
수많은 인생의 문제들 속에서
내 인생의 정답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품은 채로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씩 하나씩 세상의 문제를
아이솔레이션 해서 풀어가는
기쁨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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