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기도(22년 12월 18일 일요일)
오늘의 기도
어제도 계셨고 오늘도 계시며
항상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으로
구원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직 주님께 찬송과 영광 돌리길 원합니다
마태복음 3장 1절 ~ 12절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이 요한은 약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이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 베푸는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하루하루 바뀌는
시대의 도전 속에서
메뚜기를 먹고 허름한 옷을 입고
온 마음과 정신을 말씀에 집중해서
세상에 담대하게 말씀을 전한
요한처럼
내면의 마음에 중심에 집중해서
용기로 새로운 길을 열게 하소서
영적 부르심 destiny를 따르게 하소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회개하라라고 하신
말씀처럼
천국이 인생에 개입하게 하소서
천국의 길을 열어주소서
천국의 문을 열어 주소서
구원자 되신 예수님
하늘과 땅의 권세를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게 하소서
저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회개를 통해 180도 바뀌고
하나님의 땅에
원래 만드신 그 모습으로 바뀌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회개하게 하소서
모든 영광 주님께 돌리게 하소서
마가복음 8장 13절 ~ 21절 말씀처럼
“저희를 떠나 다시 배에 올라 건너편으로 가시니라
제자들이 떡 가져오기를 잊었으매
배에 떡 한 개 밖에 저희에게 없더라
예수께서 경계하여 가라사대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서로 의논하기를
이는 우리에게 떡이 없음이로다 하거늘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 떡이 없음으로 의논하느냐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하냐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지 못하느냐
내가 떡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바구니를 거두었더냐
가로되 열둘이니이다
또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광주리를 거두었더냐 가로되 일곱이니이다
가라사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하시니라”
기적을 보고도 보지 못하며
기적을 듣고도 듣지 못하는 삶을 살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기적을 마음으로 체험하며
감사하는 그러한 삶 살게 하소서
우리 모두에게 주신 각기 다른 기름부음의 은혜를
깨닫게 하소서
떡을 쪼갬으로써 곱함을 주신 하나님
쪼개짐을 통한 곱함의 기적을 깨닫는
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린도후서 1장 10절 말씀처럼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시리라
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죄악의 늪에서
건지시고 또 건져주시는
주님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바랍니다
마태복음 20장의 포도원의 비유처럼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So the last will be first,
and the first will be last.”
LIFO Last In First Out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만들어내는
선한 은혜의 Stack 속에서
베드로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구원 속에서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지켜주신
포도원 농장주를 생각한 것처럼
그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누가복음 19장 10절 말씀 속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잃어버린 어린양을 구원하기 위해
찾아오신 주님
요한일서 4장 19절 ~ 21절 말씀처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미워하는 마음을 비우고
하나님의 자녀를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주신 사랑의 계명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을 나누게 하소서
요한계시록 3장 20절 말씀처럼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하나님께서 문을 두드리시면
문을 열수 있도록
귀로 말씀을 듣고
눈으로 말씀을 보게 하소서
말씀을 체험함으로써
하나님 음성을 듣고
하나님께서 문을 열고 들어오셔서
더불어 먹고 마시게 하소서
요한복음 12장 43절 말씀처럼
“저희는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한 가지만 사랑합니다
사람과 사람을 겸하여 섬기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섬기길 원합니다
하나님도 섬기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만 섬기는 사람 되게 하소서
요한복음 12장 3절 말씀처럼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마리아처럼 온 마음으로
주님 따르게 하소서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길 원합니다
요한 3서 1장 2절처럼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하소서
예수님을 믿고
내 인생에 함께해주시고
함께 살아주시는 예수님
영이 살아나고
영이 회복되는 복을 주시옵소서
인생의 걸음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하는 복을 주시옵소서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제 삶에 오신 주님
영원이 함께 하여주시옵소서
연약한 제게
힘없는 제 인생 속에서
위로해주시는 하나님
작은 신음도 들어주시는 주님
제 손에 없는 것을 욕심으로 찾을 것이 아니고
제 손에 가진 것에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것 하나님께서 주실 것들에 대해서
그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사무엘하 9장 1절처럼
“다윗이 가로되
사울의 집에 오히려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을 인하여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다윗이 사울의 집에 있는 사람들에게
원수를 선으로 갚은 것처럼
나의 연약하고 약함을 뒤돌아보고
하나님 안에서
얼마나 나라는 사람이
연약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고
다윗이 마길에게 한 것처럼
은혜를 베풀고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게 하소서
자격 없는 죄인인
제 삶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침에 감사하며
저 대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 생각하며
원수조차 은혜로 갚게 하소서
세상이 주는 상처가 아니라
사람이 주는 아픔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바라보는 삶 살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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