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23년 10월 1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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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23년 10월 16일 월요일)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
요한복음 7:37-38 KRV

목마른 나의 삶 속에서
주님께서 주시는 
생수의 강을 찾습니다

"
우리 하나님이여 
들으시옵소서 
우리가 업신여김을 당하나이다 
원컨대 저희의 욕하는 것으로 
자기의 머리에 돌리사 
노략거리가 되어 
이방에 사로잡히게 하시고 
주의 앞에서 
그 악을 덮어 두지 마옵시며 
그 죄를 도말하지 마옵소서 
저희가 건축하는 자 앞에서 
주의 노를 격동하였음이니이다 하고
"
느헤미야 4:4-5 KRV

저의 모든 것을 맡깁니다

제가 업신여김을 당하거나 
억울한 일을 당할 때,
느헤미야와 같이 
기도하는 복을 주옵소서

"

너는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기도 
원하지 말지어다
"
잠언 24:1 KRV

악인이 잘됨을 
부러워하지 말며

"
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그가 엎드러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
"
잠언 24:17 KRV

 

악인이 안됨을

좋아하지 말며

원수가 넘어질 때
의로움이 이기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들을 사랑으로 대하는 
마음을 주소서


"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
"
잠언 24:16 KRV

계속 넘어져도
다시 일으켜주시고
의인의 삶을 

살게 해 주시는 주님

어디로 가는지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제게

약속을 주시고 
약속을 이루어주시는 주님

내 마음에서
성령을 모시고
악인의 괴로움을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환난 속에서 낙심하지 아니하고

눈물과 사랑을 통해
우리의 죄와 인간성을 넘어서
하나님의 빛을 보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
저희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처녀 시온의 성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로 쉬게 하지 말지어다
"
예레미야애가 2:18 KRV

나의 마음이
주님을 향해 울부짖으며
눈물을 흘릴 때에

주의 희망을 
주의 사랑을
마음을 다해
노래하고 찬양하게
하여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물처럼 흐르게 하여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아들이기를 원합니다

죽은 나사로 앞에서
우신 예수님

겟세마네 동산에서
우신 예수님

예루살렘을 바라보며 
우신 예수님

눈물이 메마른 이 시대에
세상의 아픔을 느끼고
눈물을 흘리며
내 영혼을 맑게 하는 
복을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로 눈물을 흘리고
눈물로 나의 눈을 씻어 

하나님의 빛을 보고

어려운 이웃들을 보고
그들의 아픔을 느끼고 울고
눈물로 나의 눈을 씻어 

하나님의 마음을 보게 하소서

"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꼬 
비유컨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 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
마태복음 11:16-17 KRV

 

함께 기도해 주고
함께 위로해 주고
세상과 똑같이 외면하고 

시기하는 교회가 아닌
마음을 통해주는 눈물로 기도해 주고
서로 섬기고 사랑하는
회복의 크리스천 되게 하소서

"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
시편 126:5-6 KRV
 
"
때에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그 형제 제사장들과 함께 일어나 
양문을 건축하여 
성별하고 문짝을 달고 
또 성벽을 건축하여 
함메아 망대에서부터 
하나넬 망대까지 성별하였고
"
느헤미야 3:1 KRV

멀티 쓰레딩으로 
비동시성을 가지고 지어진
예루살렘 성벽처럼

한 사람의 희생과 헌신으로 
건축된 게 아니라
느헤미야와 예루살렘 백성 모두가 
함께 지은 것을 알게 하소서

주님의 일을 함께 하게 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은 
한 사람이 맡고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임을 알게 하소서

사랑이 넘치고 함께하는 공동체에
하나님의 일을 감당함에 있어서
여러 다양한 믿음의 동역자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과 헌신으로 섬기는
공동체 되게 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예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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