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23년 9월 1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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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23년 9월 18일 월요일)

 

오늘의 기도

 

나와 함께 동행해 주시는 하나님

삶 속에서 큰 문제가운데서

너무나 외롭고 슬픈 가운데

괴롭고 어두운 늪 속에서

 

주님께서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눈물을 닦아주시고

어두움에서 빛으로 건져 주심에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곧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귀신이 소리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9:23-29 KRV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믿습니다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only by prayer

오직 기도로

앞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only by jesus

오직 예수로

오직 예수께 구함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한복음 16:23-24 KRV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합니다

 

예수님 저에게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간증하는

선한 능력을 주시옵소서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야고보서 4:14 KRV

 

내일 일을 저는 알지 못합니다

잠시 왔다가 가는 인생 속에서

세상의 소망을 바라볼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주신 참되고 기쁜 소망을

바라보며

삶의 변화를 느끼는 사람 되게 하소서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로마서 13:12 KRV

 

어두음을 벗고

빛을 입는 사람되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골로새서 3:15 KRV

 

마음에 평강이 가득하고

감사함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3 KRV

 

주님께 구합니다

주님께 부르짖습니다

주님의 응답을 기다립니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한일서 3:18 KRV

 

말로만 사랑을 이야기할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사랑을 행하셨던 것처럼

저도 마음으로 주님 사랑을 받고

진실로 사랑을 행하게 하소서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마태복음 25:35-36 KRV

 

주님께서 나그네로 오셨던 것처럼

저도 삶을 살며 나그네로 방황합니다

제가 만약 나그네를 대접할 기회가 된다면

목마른 나그네에게 마실 것을 주고

먹을 것을 주고 돌보고 사랑을 베풀게 하소서

 

“너희가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니라”
로마서 16:2 KRV

 

뵈뵈처럼

유명하나 무명하고

무명하나 유명한

사람들이 알던 모르던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삶 가운데
끝까지 함께 하는 믿음의 동역자가 되게 하소서

서로의 허물을 인정하고 용납하는 마음 주소서

자신만의 이상과 환상만을 가지고 

공동체를 대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죄인 중에 괴수임을 깨닫고

그런 

나까지도 사랑해 주시는 예수님

그런 

사랑으로 다른 이웃들을 감싸고 품는 사람

그런

사랑의 열매를 맺는 믿음의 동역자 되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태그는

오늘의 기도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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