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기도(22년 11월 7일 월요일)
오늘의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도
이사야 43장 21절에 말씀처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예배자로서
하나님 찬송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그러한 특권 누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러한 예배자로서의
목적이 이끄는 삶 살게 하소서
예배 속에서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고
삶 속에서 오직 하나님을 경배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배우고 형제자매들이 서로 섬기며
하나님 영광 드러내게 하소서
요한계시록 3장 15절 ~ 16절 말씀처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덥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덥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덥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미지근한 예배가 아닌
믿음 속에서
오직 예수로 뜨겁게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 말씀과 기도 그리고 예배로서
뜨겁게 살아가게 하소서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주님의 기쁨 되는 삶 살게 하소서
요한계시록 3장 20절 ~ 21절 말씀처럼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μετά (Meta) 메타(함께 접하여 더불어)
더불어 함께
온전하게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말씀 중심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 사랑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누가복음 17장 11절 ~ 19절 말씀처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한 촌에 들어가시니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거늘
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그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치료받은 10명의 환자 중에
돌아와 주님께 영광을 돌린
한 명의 사마리아인처럼
은혜를 기억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이 삶 속에 은혜 속에서
감사를 하는 마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함으로 구원에 이르는
그러한 복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 감사로 시작하고
감사로 끝나게 하소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긍휼히 여겨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어두운 세상 속에
죄짓고 길 잃은
어린양들을 하나님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제가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저 대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을 기억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세상에 헐벗고 굶주리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시편 50장 23절 말씀처럼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하나님
감사함으로
구원에 이르는
놀라운 축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누가복음 18장 36절 ~ 43절 말씀에
“무리의 지남을 듣고
이 무슨 일이냐고 물은대
저희가 나사렛 예수께서 지나신다 하니
소경이 외쳐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앞서 가는 자들이 저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저가 더욱 심히 소리 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명하여 데려오라 하셨더니
저가 가까이 오매 물어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좇으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나사렛 예수 다윗의 자손 예수를 부르는
그 맹인 바디메오의 고백처럼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절망을 거두어 가고
오랜 괴로움에서 해방시켜주시는
예수님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신명기 4장 29절처럼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그를 구하면 만나리라”
그리고 마태복음 7장 7절 과 8절처럼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온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것 찾게 하소서
온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구하게 하소서
하나님 천국의 문을 두드립니다.
문을 열어주시옵소서
요한복음 16장 24절의 말씀처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기도를 자판기에 동전을 넣고
기계적으로 물건을 바라는 것처럼 할게 아니고
시간만 기계적으로 써서 기도하는 게 아닌
온 마음을 다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 능력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구하게 하소서
환경의 변화와 만족만 구하는 게 아니고
문제 해결만이 아니고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거룩한 기도를 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나를 향해 기뻐하시는 것을 찾게 하소서
하나님 영광 드러내는 것을 찾게 하소서
요한복음 2장 7절 ~ 10절 말씀처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 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즉각적으로 순종하는 믿음 주소서
이해하고 믿는 게 아닌
믿음으로 이해하게 하소서
하인들이 믿음으로 결혼식장에 물을 대접하고
포도주로 변하는 것을 체험하고 믿었던 것처럼
하나님 방법을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온전한 믿음으로 순종하게 하소서
누가복음 5장 5절 ~ 6절 말씀처럼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ἐγώ εἰμι (Ego eimi)
스스로 있는 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따르게 하소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순종하고
하나님 믿음으로 순종하게 하소서
무엇을 하던 무엇을 입던 무엇을 마시던
먼저 순종하게 하소서
시편 57장 1절의 다윗처럼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재앙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기도하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살며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게 하소서
기도로 살게 하소서
사무엘상 17장 36절에 다윗처럼 하나님 영광 안에 살고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사무엘상 27장 5절의 다윗같이 다른 은혜 구하지 않게 하소서
“다윗이 아기스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께 은혜를 받았거든 지방 성읍 중 한 곳을 주어 나로 거하게 하소서
당신의 종이 어찌 당신과 함께 왕도에 거하리이까”
절망 속에서 다윗처럼
하나님이 아닌 다른 은혜를 구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게 하소서
절망 속에서
지금까지 함께 해주시고
앞으로도 함께 해주실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믿게 하소서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의 요동치는 물결에 흔들리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 바라보는
중심을 지키는 삶 살게 하소서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녀라는
정체성을 알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여기에 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거룩함 드러내 주시옵소서
온전한 마음으로 예배하게 하소서
베드로전서 1장 22절 말씀처럼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마음속에 있는 더러운 생각들을
예수의 보혈로 깨끗하게 하소서
예수님을 믿고
앞으로
앞으로
전진하게 하소서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가난이 공존하는 시대에서
베드로의 소망처럼
연약함 속에서도 뜨겁게 예수님 사랑하게 하소서
몇 백 년간
카타콤의 어두운 지하 공동묘지 땅굴에서
박해와 멸시 그리고 생명의 위협 속에서도
오직 주님
오직
세상의 빛과 소금 되시는 주님을 믿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예배하였던 것처럼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 찬양하길 원합니다
하나님 예배하길 원합니다
세상 가운데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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