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22년 10월 30일 일요일)

오늘의 기도(22년 10월 30일 일요일)
오늘의 기도
고난 속에서도 함께 해주시고
기쁨 속에서도 함께 해주시는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시편 42장 1절 ~ 5절 말씀과 같이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
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찬송의 소리를 발하며
저희를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기쁨으로 찬양하며
낙망하지 않고
불안하지 않고
모든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평안함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4장 14절처럼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제가 영혼의 목마름 속에
하나님을 찾습니다.
하나님
제게 말씀을 주시옵소서
제 갈증을
성령의 샘물로 채워주소서
요한복음 15장 5절 ~ 9절 말씀처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마치 식물 속에서 삼투현상이 일어나서
저농도에서 고농도로 물이 이동하여
흙속에 있는 물이
뿌리를 통해 가지로
가지를 통해
잎사귀로 전달되듯
하나님 안에 거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고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고
이루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과실을 맺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사랑 안에 거하면서
사랑을 세상에 나누는
그러한 사람 되게 하소서
요한복음 11장 40절 말씀처럼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
믿음으로 믿게 하소서
믿음으로 하나님 영광 보게 하소서
마태복음 5장 3절 ~ 10절 말씀 중에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마태복음 5:3-10 KRV
오늘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는 말씀이
마음에 깊게 와닿았습니다.
이 세상의 문제 속에서
하나님 고백합니다
저는 낙심하고
괴로워하고
눈물로 밤을 새운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밑바닥 속에서
더욱더
나의 연약함을 알고
나의 정체성을 알고
하나님을 믿고 살게 하소서
큰 산과 같은
문제를 바라보는 게 아니고
문제보다 더 크신 하나님
바라보게 하소서
사무엘상 22장 1절 2절의 다윗처럼
“그러므로 다윗이
그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 형제와 아비의 온 집이 듣고는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 장관이 되었는데
그와 함께한 자가 사백 명가량이었더라”
시편 5장 1절 2절의 다윗처럼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사를 통촉하소서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그리고 시편 5장 7절처럼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인자를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경배 하리이다”
다윗이 삶 속에 수많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넘어지지 않고
하나님을 찾았던 것처럼
어떠한 시련 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길 원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능력 있는 그 이름
예수 부르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말하노니
악한 마음은 떠나갈 지어다
예수이름으로 말하노니
성령 충만할 지어다
예수이름으로 말하노니
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할 지어다
하나님
인생의 시련이라는
큰 축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련과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욱더 찾게 되었고
이를 통해서
더욱더 온전한 마음으로
예배하게 됨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이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을 보고
광야를 전진했던 것처럼
예배의 자리로 전진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주님 영광 높이는 일로
전진하게 하소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게 하소서
묵묵히 순종함으로
전진하게 하소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김으로써
비로소 제게 평안이 임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