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Prayer

오늘의 기도(22년 7월 3일 일요일)

kimc 2022. 7. 3. 22:52

 

오늘의 기도(22년 7월 3일 일요일)

 

오늘의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무릎 끌고 하나님을 바라보고자

간절히 기도 합니다.

 

야고보서 1장 4절 ~ 8절에 말씀하신 것처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고난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갈구하는 지혜를 구합니다.

두 마음을 내려두고자 합니다.

세상의 거친 파도와 풍랑이 마음을 흔들더라도
주님이 제 삶을 책임지신다는 것을 아는 지혜를 얻어

마음이 잔잔하고 평온하고자 합니다.

 

주의 지혜와 사랑으로
세상의 어두운 불안과 걱정 속에도

아무런 두렴없이 주께 기도드리고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 기도합니다. 

마태복음 6장 24절처럼

두 마음 두 주인을 섬기는 것이 아닌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무엇이 하나님의 뜻이신지

깨닫는 지혜를  구합니다.
제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고자 합니다.

시편 42장 5절에 말씀하신 것과 같이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어려우나 즐거우나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체험하고

그 은혜를 주변에 나누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만이 구원자 이심을 알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하박국 3장 17~18절 에 말씀하신 것처럼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힘들고 어려운 세상 가운데서도

주님의 뜻을 따라서

주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뜻이 이 땅 가운데 이루어 지길 기도하며

오늘도 평온한 마음에

기쁜 마음에 기도합니다.

 

이렇게

오늘도 기도할 수 있는 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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