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22년 5월 30일 월요일)

오늘의 기도(22년 5월 30일 월요일)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벌써 올해도 절반이 지났습니다.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 보니
아침의 밝은 태양
저녁의 선선한 바람
신선한 공기 그리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살아왔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땅의 끝 모든 족속들이
주를 맞이하고 찬송하게
Μαραναθα
Our Lord has come
마라나타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창세기 39장 2절 ~ 6절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
요셉이 그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으로 가정 총무를 삼고 자기 소유를 다 그 손에 위임하니
그가 요셉에게 자기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라는 말씀처럼
성경에 요셉이 총리대신이 되었을 때 형통하다고 한게 아닌
노예로서 혹은 죄수로서 주위에 복을 나누고 섬겼을 때 형통하다고 한 것처럼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고난과 가난의 풍파속에 혹은 풍족한 상황 속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께 맞기고 믿음으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기도합니다.
복을 받기만 하는게 아니고
주위에 복을 체험하게 하는 형통한 사람이 되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갈라디아서 6장 14절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제 자랑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뿐입니다.
제 자랑은 오직 하나님 한분입니다.
신뢰하며 모든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데살로니가후서 1장 2절 처럼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은혜와 평강이 제게 함께 하길 위해서 기도합니다.
온갖 화를 내게 만드는 미혹한 악한 세력은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떠나갈 지어다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고
관용과 용서 섬김 믿음으로
풍족한 복을 받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복을 전하는
인생 되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