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22년 5월 15일 일요일)

오늘의 기도(22년 5월 15일 일요일)
오늘의 기도
Coram Deo (하나님 앞에서) 오늘도 기도를 드립니다.
할렐루야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마태복음 6장 6절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골방에서 기도하는 것에 대한 말씀을 인지하고 있었으나
다른 사람들 모르게 선행을 하는 것에 대해서
교만을 가지고 있었던 제 자신을 회개합니다.
사람을 보고 사람을 생각하고
공공에서 보여준다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으로 골방에 들어가서 기도한 제 자신을 돌아보며
자기만족으로 골방에 집중을 하여서
사람이 알던 모르던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이 항상 보고 계심을 알며
하나님 뜻대로 기도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기도 하지 못한 제 자신을 회개합니다.
누가복음 10장 27절에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라고 하신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1차원 적인 생각을 하여
제 마음대로 이웃이 필요로 하지도 않는데
제 자신의 생각만 이웃에게 강요를 하고 집착을 한 부분에 대해서 회개합니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한다는 생각을 지키지 않고
자기만족으로 자신이 옮다고 생각하는 것을 이웃에게 강요한 부분에서
상처를 주고 상처받은 부분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에베소서 4장 26~27절에서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라고 말씀하셨으나 한 주간 화를 하루 이상 들고 가지고 간 것을 회개합니다.
전두엽 기능이 활성화돼서 분노를 줄일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야고보서 1장 19~20절에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듣기를 더 많이 하고
좋은 말을 하며
성내는 것을 더디게 하여
하나님의 의를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요한복음 7장 8절에 아직 올라가시지 아니하신다 하셨으나
너희는 명절에 올라가라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나는 이 명절에 아직 올라가지 아니하노라
요한복음 7장 9절처럼 은밀하게 올라가신 주님
그 형제들이 명절에 올라간 후에
자기도 올라가시되 나타내지 않고 은밀히 가시니라
요한복음 7장 14절처럼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행하신 주님 말씀을 보면서
이미 명절의 중간이 되어 예수께서 성전에 올라가사 가르치시니
애써서 드러내는 사람이나 의도적으로 드러내지 않는 사람이나
사람을 의식하고 행함을 할 것이 아니고
때로는 은밀하게 때로는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행하신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행하길 바랍니다.
주님 앞에 행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를 원합니다.
세상 눈에 보이는 사람 때문에
두려워하고 마음 뺏기는 제 연약한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나사렛 예수의 피로 명하노니
마음의 두려움과 염려의 세력과 미혹한 악한 세력은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떠나갈 지어다
주님 앞에서 행합니다.
담대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빛과 소금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정을 변화하고
직장을 변화하고
교회를 변화하고
갈등과 미움으로 가득 찬 이 땅을 변화하길 원합니다.
주 사랑으로 날개 치며 오르길 원합니다.
주님만 바라봅니다
주님만 바라봅니다
주님만 바라봅니다
주님 저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은밀하게 주님 쓰시고자 하시는 곳에
제 자신이 주님 앞에서 행함으로 말미암아
주님 영광을 드러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살던지 죽던지 흥하던지 망하던지
big shot이 되건 nobody가 되건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시편 4장 8절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평안하고 안정된 심신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풍족하고 즐겁게 살아가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하길 원하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