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22년 7월 1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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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22년 7월 17일 일요일)

 

오늘의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에 저는 오늘도 살아갑니다.

요한복음 16장 33절에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어려운 일과 환난 속에서
모든 것을 합하여서 선을 이루시는
주님 뜻을 더욱더 알아가는 

마음을 가지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야고보서 1장 2절 ~ 4절처럼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낙심하지 않고 
어떤 상황 어떤 고난 속에서도
끝까지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아가는 
기쁨과 평강을 얻어 가기를 원합니다.

누가복음 18장 1절 ~ 8절에 말씀하신 과부와 재판장의 비유와 같이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마귀가 주는 

낙심하고 절망하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버리고
하나님이 응답해주실까? 

더 기도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을까? 

라는 부정적이고 회의적인 생각들을
극복하고 이기며
과부와 같이 끈질기게 기도하고 주님을 찾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의를 알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의를 구합니다.

모든 것을 합하여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더 알기를 원합니다.

고린도후서 12장 10절에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

약할 때 하나님을 더욱더 의지함으로써
마치 빈 그릇이 되어야 

무엇을 채울 수 있는 것과 같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맞기고 

약하고 연약할 때 하나님을 

더욱더 알아가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야고보서 4장 14절에 말씀하신 바와 같이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제 삶의 시간이 영원한 것이 아니라
아침의 이슬과 같으며 들에 핀 풀꽃과 같음을 깨닫고 
주님의 일에 더욱더 헌신하여 
주님을 보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며 
세상에 주의 사랑을 조금이라도 나타내며

어떤 어려움에도 주님의 뜻 따르며
살아가길 간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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