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의자 사진 출처 Pixabay
중소 IT회사에 입사하기 전에 꼭 물어봐야하는 5가지 질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가고 싶어하는 IT 기업에 면접 혹은 질문 시간을 가질때
물어 보지 않으면 후회 할 수 도 있는 질문 몇가지를 준비했습니다.
1. 점심은 주는지
IT 회사를 떠나서 점심시간에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는지 질문하는게 중요합니다.
점심을 회사에서 제공하지 않을 경우 식대로 한달 20~40만원씩 빠져나가는데
은근 큰 금액 일수 있습니다.
2. 협업툴, 버전 관리 툴
버전 관리 툴을 쓰지 않는 회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버전 관리 툴을 제대로 관리를 하는지
브랜칭을 한다던가 커밋 풀 푸쉬는 제대로 되는가 를 확인 하지 않으면 입사후 고생 할 수있습니다.
또한 협업툴로 업무지시나 일일 주간 계획이 잡혀 있지 않는 회사의 경우 몸도 마음도 크게 고생 할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IDE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예를 들어 Eclipse or STS 대신에 intellj를 지원해준다고 하시면 능률이 올라간다 생각합니다)
3. 포괄 임금, 근무시간
때로는 포괄임금을 제공하며 야근을 시켜서 야근 수당이 안나온다던가
근무시간이 명시 되지 않아서 법정 최대 근무시간혹은 오버 되서 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한 점을 미리 질문을 통해 확인 후 입사하시면 좋습니다.
4. 파견 근무
개인적으로 SI는 큰 문제가 아니라 생각하나
때로는 파견 근무에 대한 말이 없어서 본사근무를 할 줄 알고 입사를
했는데 막상 입사를 하면 바로 다음날 파견을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한 점을 미리 방지 하기 위해 파견 근무가 있는지 꼭 확인을 해보셔서 황당할 일이 없길 바라겠습니다.
5.업무
대기업이나 중견기업과는 다르게 중소 기업의 경우
프론트 엔드 개발자로 입사했는데 시스템 개발자로 빠지는 경우라던가
파이썬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고 싶어서 입사를 했는데 시스템 개발자로 부서 변경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를 방지 하기 위해서 미리 회사에 어떤 부서로 입사를 하게 될지 알아 보시면 좋습니다.
보너스. 부서 분위기 및 자기 개발
분위기 라던가 회사가 자기 개발을 지원 해주는지 등의 복지 여부는 질문으로 쉽게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재직자 리뷰 사이트 등을 참조하시면 좋습니다.
보너스2
제가
업무 부서 급여 등 보다 상대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함께 즐겁게 일한다면
하루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내는 직장인에게 최고의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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