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기도(22년 3월 20일 일요일)
오늘의 기도
사랑이 많으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받기 합당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여기 있는 제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주시는 하나님
한 주간 세상을 살면서 마음으로 행동으로 지은 죄와 허물을 주님 앞에서
회개합니다.
창세기 1장 4절에서 나온 것처럼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하나님께서는 빛과 어둠을 나눠주셨는데
아직 저는
세상 속에서 빛과 어둠을 나누고 구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컴퓨터 세상의 0 인 어둠과 1인 빛을 구분하는데 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마음의 벽으로 인해 빛과 어두움을 구분하지 못해서
어려움을 겪는 저를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옛날 이스라엘 민족이 홍해 앞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좌절하고 불평하고 남 탓만 한 것처럼
제자신이 그런 행동을 한 것은 아닌지 뒤돌아 봅니다.
출애굽기 14장 21절에서
"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땅이 된지라
"
이스라엘 백성들의 앞을 막는 홍해를 갈라주신 것처럼
제 앞에 막혀있는 마음에 벽을 허물어 앞으로 전진하며
회복되는 역사를 주시옵소서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합니다.
제가 주야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의의 나라,
성령 충만의 나라,
축복의 나라,
부활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모든 가정에, 사회에, 국회에, 정부에 임하도록 아무 때나 어디서나 십자가 붙잡고 기도하게 도와주시옵소서
힘들고 어려운 시간에서 제가 듣고 싶은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 한분밖에 없습니다.
연약한 저를 도와주세요
믿음이 연약하여서 제가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제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 아버지를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이용한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과 공동체에게 화를 내지 않게 도와주소서
에베소서 4장 26-27절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화를 냄으로 마귀가 틈타 공동체를 파괴하고 죄를 짓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마귀들의 어두운 세력은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떠나게 하여 주시옵고
주 예수님이 다스리는 뜻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힘들고 어려울수록 참이신 예수님을 전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바람같이 불같이 생수같이 임해주시옵소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기름 부어 주시옵시고
흔들린 제 마음을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굳건히 붙잡아 주시옵소서
나사렛 예수 그리수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마음의 두려움과
염려의 세력은 떠나갈 지어다 미혹한 악한 세력과 거짓된 세력은 떠나갈 지어다!
주님만을 의지합니다.
날마다 성령님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영원히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성령으로 충만하여 열심을 다하여 부르짖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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